매실은 사 두고 후회하는 일이 잦은 과일입니다. 생매실로 사면 손질에 손이 많이 가고, 담가 둔 매실청은 시기를 놓치면 발효가 틀어집니다. 6월 18일 6시 내고향이 찾은 전북 순창 청정매실영농조합은 그 번거로움을 대신 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순창은 고추장으로 유명하지만, 장을 담그는 고장답게 발효 음식의 손맛이 깊습니다. 매실 역시 청으로 끝내지 않고 매실액과 매실장아찌로 가공해 사철 두고 먹을 수 있게 만든 점이 이 농가의 특징입니다.

청정매실영농조합은 어떤 곳인가요

청정매실영농조합은 전북 순창군 동계면 강동로 453-77에 있는 매실 농가 조합입니다. 직접 기른 매실을 매실액(매실청)과 매실장아찌로 가공해 판매합니다.

항목내용
상호청정매실영농조합
지역전북 순창군 동계면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강동로 453-77
연락처063-653-8345
대표 품목매실액(매실청), 매실장아찌
매실 철6월(생매실), 가공품은 연중
방송KBS 1TV 6시 내고향 (2026년 6월 18일)

매실액과 매실장아찌, 무엇을 고를까

목적이 다르면 고를 품목도 다릅니다. **요리나 음료에 두루 쓰려면 매실액(매실청)**이 편합니다. 생매실을 직접 담그는 수고와 발효 실패 위험을 덜 수 있습니다. 반면 밥반찬으로 바로 먹으려면 매실장아찌가 맞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 없는 여름철 밑반찬으로 알맞습니다.

생매실을 사서 직접 담그고 싶다면 6월이 적기입니다. 다만 청을 담글 때 설탕 비율과 보관 온도를 지키지 못하면 시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 부담스럽다면 가공된 매실액을 사는 편이 실패가 적습니다.

주문 전 확인할 점

농가 직거래라 생매실은 6월 한 철에 몰립니다. 이 시기를 넘기면 생매실은 구하기 어렵고, 가공품 위주로 주문해야 합니다. 가격과 재고는 그해 작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이나 택배 주문 전 063-653-8345로 연락해 물량과 가격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여름철 입맛을 살릴 밑반찬을 찾는 분, 직접 매실청을 담그기는 번거로운 분께 매실장아찌와 매실액이 잘 맞습니다. 반대로 무가당·무첨가 같은 특정 기준을 따지는 분이라면 주문 전에 가공 방식과 당도를 먼저 물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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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