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점심 한 끼를 정할 때 가장 많이 갈리는 게 “면이냐 고기냐”입니다. 눈나무집은 그 고민을 한 상에서 풀어 주는 집이라 줄을 서서라도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방송 투데이가 삼청동 인정 맛집을 묶어 소개하면서 이 집이 다시 검색어에 올랐는데, 막상 가 보면 김치말이국수만 먹고 나오기엔 아쉽고 다 시키기엔 양이 헷갈립니다. 들어가기 전에 조합부터 정해 두면 실패가 줍니다.

방송 내용과 공개된 업체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지도나 매장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방송에 나온 곳은 어디인가요

2026년 6월 12일 생방송 투데이는 삼청동 일대에서 오래 자리를 지킨 집들을 ‘인정 맛집’으로 묶어 소개했습니다. 그중 눈나무집은 삼청동 끝자락 한옥 분위기 매장에서 김치말이국수와 떡갈비를 함께 내는 한식집으로 나왔습니다.

항목내용
상호눈나무집
지역서울 종로구 삼청동(북촌·삼청로 끝자락)
도로명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6-1
대표 메뉴김치말이국수, 떡갈비, 녹두빈대떡, 석쇠불고기
영업시간11:00~20:00(방문 전 확인 권장)
방송SBS 생방송 투데이 (2026년 6월 12일)

눈나무집은 ‘착한가격업소’로 꼽힐 만큼 국수 한 그릇 값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대신 회전이 빠른 가벼운 분식집은 아니고, 떡갈비·빈대떡을 곁들여 자리를 잡고 먹는 한식당에 가깝습니다.

김치말이국수 단품보다 조합으로 가세요

이 집의 시그니처는 차갑고 새콤한 국물에 김치를 말아 내는 김치말이국수입니다. 7천 원대로 가격이 낮아 단품만 시키기 쉬운데, 양이 든든한 한 끼라기보다 산뜻한 면 요리에 가깝습니다.

  • 둘이라면: 김치말이국수 2 + 떡갈비 1 + 녹두빈대떡 1을 나눠 먹는 구성이 무난합니다.
  • 혼자라면: 김치말이국수 + 떡갈비 한 접시면 면과 고기를 다 맛볼 수 있습니다.
  • 술 한잔 곁들일 때: 녹두빈대떡과 석쇠불고기가 어울립니다.

떡갈비와 빈대떡은 1만 원대라 국수만 생각하고 갔다가 합계가 올라갈 수 있으니, 인원수 대비 메뉴 수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아쉽습니다

추천하는 경우

  • 북촌·삼청동 산책 코스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한 끼를 찾는 분
  • 새콤한 김치말이국수처럼 깔끔한 면 요리를 좋아하는 분
  • 부모님이나 어르신과 함께 조용히 식사하고 싶은 분

권하지 않는 경우

  • 매운맛이나 진한 국물의 든든한 한 끼를 기대하는 분
  • 대기 없이 빠르게 먹고 일어나려는 분
  • 넓은 주차장이 꼭 필요한 차량 방문객(삼청동은 주차가 까다롭습니다)

방문 전 확인할 점

  1. 붐비는 시간대
    방송 직후 주말 점심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평일 이른 점심이나 오후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한산합니다.

  2. 교통과 주차
    삼청로 끝자락이라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안국역이나 경복궁역에서 걷거나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 편이 편합니다.

  3. 영업시간
    저녁 8시 전후로 마감하는 편이라 늦은 저녁 식사로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문 당일 영업 여부를 확인하세요.

  4. 메뉴 가격 변동
    국수·떡갈비·빈대떡 가격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상단 지도 카드의 매장 정보로 최신 가격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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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17